부스트캠프 4기 Recsys트랙 후일담

Recsys를 처음으로 접했고 데이터 분석, 추천 모델 등을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.

경연대회와 프로젝트, 그리고 멘토님과 모든 과정을 함께한 동료 캠퍼들

앞으로도 발전 할 수 있는 많은 자산을 얻은 기간이었다.

 

3번의 대회에서 꼴등, 2등, 2등을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했고, 어떻게하면 모델 성능을 개선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있었다.

협업과정에서 Notion, Git 을 사용해서 수시로 내용을 공유하며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임에 틀림없었다.

 

매주 따로 진행하던 '아무거나 피어세션' , 주도적으로 기획했던 오프라인 모임, 블로그에 정리하기(2차 대회 후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.... 잊어버렸다....ㅜㅜ) 등 개발자로서 긍정적인 변화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.

그 결과 내부에서 '소통대마왕상' 이라는 소소한 상도 수상하며 적극적으로 동료 캠퍼분들과 소통하려 했던 것이 보상을 받은 것 같았다.

개인정보 모자이크...

 

추천시스템이란 트랙은 CV,NLP 보다는 연구보다는 도메인에 맞는 활용이 중심이 되는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.

덧붙여서 연관된 취업분야로는 데이터관련 직무를 뽑는 수 많은 기업들이 대상이 될 것 같다.

그래서 각 도메인에서 Feature Engineering했던 과정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 등이 취업에서 직관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. 또한 모델을 통해서 학습 과정에서 시계열, 통계형 데이터를 가지고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.

 

현재는부스트캠프를 끝내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부족했던 점과 필요한 점을 확인하고 보충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. kaggle 대회를 준비하면서 이전 대회에서 진행했던 방법외에 다양한 변화들이 있느데 이 변화내용은 추후에 다시 정리해 보고자 한다.

https://www.kaggle.com/competitions/predict-student-performance-from-game-pla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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